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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낸스 선물거래와 마진거래의 차이점

마진거래와 선물거래의 핵심 차이점을 완벽 비교합니다. 증거금, 레버리지 배수, 만기일, 수수료 구조와 강제 청산 기준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안전한 투자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.

Rewardoc Researc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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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4분 소요 · 최신 업데이트 완료

바이낸스에는 레버리지를 쓸 수 있는 방식이 두 가지 있습니다. 마진거래와 선물거래입니다. 둘 다 내 돈보다 큰 금액으로 거래하고, 롱과 숏이 모두 가능하고, 교차와 격리 모드가 있습니다. 그래서 처음 보면 이름만 다른 같은 기능처럼 보이지만, 둘은 전혀 다른 거래입니다.

그럼 마진은 뭐고 선물은 뭔지 하나씩 보겠습니다.


💡 시작하기 전에 잠깐!


1. 마진거래는 돈을 빌려서 코인을 사는 것

마진거래는 말 그대로 대출입니다. 내가 가진 코인이나 USDT를 담보로 맡기고, 바이낸스에서 돈을 빌려서 코인을 삽니다.

예를 들어 내 계좌에 100달러가 있는데, 마진거래로 5배를 빌리면 총 500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살 수 있습니다. 여기서 중요한 건 '진짜로' 비트코인을 산다는 점입니다. 실제로 거래가 체결되면 내 마진 지갑에 비트코인이 들어옵니다. 나중에 빌린 돈(400달러+이자)을 제대로 갚기만 하면, 남은 비트코인은 내 현물 지갑으로 옮겨서 평생 그냥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. 즉, 마진거래는 '현물 거래의 연장선'입니다.

어? 그럼 5배 레버리지 쓰는 선물거래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?

아예 안 해보신 분들은 똑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, 엄밀히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.

마진거래는 '현물 차트'를 봅니다. 진짜 비트코인을 대출받아 사고파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. 선물거래는 '선물 차트'가 따로 있습니다. 진짜 비트코인을 주고받는 게 아니라 "미래 가격이 오를까? 내릴까?"에 베팅하는 계약을 사고파는 시장이라, 현물 시장과 미세하게 가격 차이가 납니다.

쉽게 '집'으로 비유하자면, 마진거래는 은행 대출을 껴서 진짜 집(현물)​를 사는 것이고, 선물거래는 집(현물)은 관심 없고 오직 이 집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맞추는 내기(계약)​를 하는 것입니다.

2. 선물거래는 가격 방향에 거는 것

선물거래는 코인을 사는 게 아닙니다. 증거금을 맡겨놓고 "오른다" 또는 "내린다"에 포지션을 잡는 방식입니다.

100달러를 증거금으로 넣고 10배를 걸면 1,000달러짜리 포지션이 잡힙니다. 가격이 오르면 그만큼 이익이, 내리면 그만큼 손실이 계산됩니다. 하지만 내 지갑에 비트코인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. 내가 포지션을 정리하고 나올 때, 내가 맞춘 만큼의 보상(또는 틀린 만큼의 손실)을 오직 USDT로만 정산받을 뿐입니다.

여기서 마진거래와의 결정적인 차이가 한 번 더 나옵니다. 마진거래는 진짜 코인을 거래하니까 '현물 차트'를 보지만, 선물거래는 '선물 차트'를 따로 보고 거래합니다. 그리고 레버리지 배율이 훨씬 높습니다​.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25배까지 열려 있습니다. 적은 돈으로 큰 포지션을 잡을 수 있다는 게 선물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이유입니다.


설명이 너무 어렵나요? 개념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가시면,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.

  • 마진거래는 "지금 당장 비트코인이 오를 것 같은데 현금이 부족하니까, 돈을 빌려서라도 진짜 비트코인을 미리 내 지갑에 '사두자'"라는 개념이고,
  • 선물거래는 "난 비트코인을 모으는 건 관심 없고, 곧 가격이 오를 것 같으니까(혹은 내릴 것 같으니까) 그 '방향'에 돈을 걸고 시세 차익을 노리자"라는 개념입니다.

실제로 코인 고래들이나 기관들은 하락장 끝자락에서 진짜 코인을 대량으로 매집하고 싶을 때 마진거래(대출)를 씁니다. 지금 사서 지갑에 넣어두면 나중에 몇 배로 오를 거라는 확신이 있다면, 당장 현금이 없어도 이자를 내며 대출로 코인을 사서 쟁여두는 것이죠.

선물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나 소유의 목적보다는 '차트 움직임'만 보고 트레이딩하는 게 목적이라 쟁여둘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.


정리하면

요약하자면, 사람들이 말하는 코인 레버리지 거래는 대부분 선물거래(Futures)​를 말합니다. 증거금을 걸고 미래 가격 방향에 베팅하는 방식일 확률이 높아요. 반면, 마진거래는 실제로 돈을 빌려 진짜 코인을 사는 방식입니다. 내가 소유하느냐, 아니면 가격 변동에만 베팅하느냐의 차이를 꼭 기억하세요!

선물거래를 실제로 시작하는 방법은 [바이낸스 선물거래 하는 방법]에 정리해두었습니다.

구분마진거래선물거래
실제 코인을 갖게 되나예아니오
돈을 빌리나빌림 (대출)안 빌림 (증거금)
최대 레버리지격리 10배, 교차 3~5배최대 125배
유지 비용이자 (시간 단위)펀딩비 (8시간마다)
거래 수수료0.1% (현물과 동일)메이커 0.02% / 테이커 0.05%
롱·숏둘 다 가능둘 다 가능
청산있음있음

※ 본 문서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암호화폐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,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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